6월쯤에 여러가지 아티스트 노래를 듣다가 저의 취향에 맞는 best top 3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
1) Weeknd
6월 초에 반영된 영화 The Idol에서 나온 ost에 다시한번 Weeknd님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
Double Fanstasy - The Weeknd ft. Future
Intro에 얕게 깔린 음으로 멋진 가사들로 빌드업을 하다가 나중에 비트가 묵직하게 깔리는 클라이맥스를 경험할수있다.
중독적 쩐다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QnBal7mVtE
Popular - The Weeknd, Playboi Carti, Madonna
더블 판타지보다 조금 순한맛인 이 노래는 백그라운에 귀여운 음에 살짝씩 뽬뽬하는 소리랑 쇠(?)가 부딪치는 독특한 비트를 가지고있다.
귀가 좋아할만한 노래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K6WCcBP4lSs
After Hours - The Weeknd
아주 작은 소리로 옛날 티비가 지지직하는 소리에 적당히 왕왕 거리는 비트에 무근 런웨이 걷는 음을 가진 비트에 Weeknd님의 에코있는 보컬이 들어가니깐 정말 하루종일 들을수밖에 없었습니다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ygTZZpVkmKg
2) Doja Cat
Doja Cat님의 달달한 목소리와 캡사이신같은 랩에 또다시 반했습니다. 특히 비트가 넘 내 취향 ㅎ
Streets - Doja Cat
젤 노래의 앞부분에 평화로운 노래가 나오다가 갑자기 끈적한 비트로 시작해서 좋았다.
이 부분덕에 틱톡 반전 모먼트 브금으로 많이 쓰이는듯(tmi)
도자켓 목소리 폼 미쳤다는걸 여기서 또 경험할수있다. 무슨 솜사탕이 주위에 덮힌 느낌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oqv35UZepIM
Need to Know - Doja Cat
노래랑 너무 잘 어울리는 우주 컨셉 뮤비 = 완벽. 묵직한 비트에 중간에 박수 효과음이 적당히 있어서 좋다. 정말 매운맛 가사의 노래지만
도자켓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노래다. 클라이맥스를 조금 지나서 랩 타트가 나오는데 너무 잘 불러서 기절할뻔했다. 살짝 달달한 목소리에
허스키함이있어서 랩할때 너무 멋지다.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I3xkL7qUAc&list=RDEM6GoQx5RLOGHXr7S6i0LIMw&start_radio=1
3)Eminem
제가 아직 십대 중반이라 그런지 에미넴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정말 감사하신 스포티파이 알고리즘 덕에 첨 그분의 노래를 접하게 되었다
Without Me - Eminem
정말 중독적인 비트와 특히하고 뇌에 잘 박히는 에미넴님의 보컬이 정말 맘에 들었다. 자신감 많은 에미넴님의 가사("나없인 시시하지 ㅋ")가 정말 맘에 들었다. 라임 폼이랑 백그라운드에 나팔 부는거 폼 미쳤다. 에미넴님이 왜 유명하셨는지 알꺼같다.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YVkUvmDQ3HY